LG유플러스가 콘텐츠 장터 `유플러스(U+)스토어` 사용자환경(UI)을 개편했다.
이번 개편으로 U+스토어를 이미지 중심의 직관적 UI로 구성, 이용자가 쉽게 콘텐츠 정보를 얻고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연예인, 영화배우 등 유명 인사를 비롯해 LG트윈스 팬클럽 등 인기 동아리가 추천하는 콘텐츠를 U+스토어의 상단 전면에 배치하는 `커버 스토리`로 주목도를 높였다.
또, 이미지와 설명을 동시에 볼 수 있는 `포스터` 형태로 앱을 소개, 이용자가 편리하게 콘텐츠 정보를 얻을 수 있게 했다.
최원혁 스토어사업 팀장은 “간편하게 양질의 콘텐츠에 접근해 이용할 수 있도록 개편을 진행했다”며 “앞으로 콘텐츠를 사용하는 이용자와 앱을 제공하는 개발자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U+스토어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황태호기자 thhw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