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닉스, 제습기 분야 에너지소비효율 1등 인정받았다

위닉스(대표 윤희종)는 자사 제습기 브랜드 `위닉스뽀송`이 정부기관과 소비자단체 양쪽으로 국내 제습기 중 최고의 에너지소비효율을 인정받았다고 7일 밝혔다.

Photo Image
위닉스 제습기(DHC-159IPN)

위닉스는 에너지관리공단이 올해 출시된 제습기 81개 제품을 대상으로 에너지소비효율을 측정한 결과 자사 총 5개 제품이 2.19ℓ/㎾의 제습 효율을 기록해 공동 1위를 차지했다고 전했다. 또 상위 10위 안에 자사 14개 제품이 이름을 올렸다고 강조했다. 에너지관리공단은 효율관리제도 홈페이지에서 올해 생산된 주요 제습기 제품의 제습 효율을 공개하고 있다.

위닉스는 지난달 30일에도 소비자시민모임 주최로 진행된 제 17회 `올해의 에너지 위너상′ 시상에서도 `올해의 에너지 위너상`을 수상한 바 있다.

위닉스 관계자는 “소비자단체와 정부공인기관으로부터 제습 효율이 최고로 인정받은 것은 위닉스를 1등 브랜드로 만들어 주신 소비자의 믿음에 대한 보답”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