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청장 이상훈)은 대경벤처창업성장재단(원장 김광태)과 공동으로 17일 오후 인터불고엑스코에서 엔젤투자 활성화 및 투자환경 조성을 위한 제1회 대경엔젤투자포럼을 연다.
이번 포럼은 엔젤투자 및 기관투자 활동이 다소 활발하지 못한 지방 소재 벤처창업기업의 투자환경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포럼에는 엔젤투자의 대부로 알려진 고영하 엔젤투자협회장이 참석해 `지방 엔젤투자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특강한다.
이어 지역에서 우수한 아이템과 기술력을 보유한 5개 창업기업이 기업설명회(IR)을 진행한다. 소소(대표 민동빈)는 `뇌파와 동작인식기술을 활용한 아케이드 게임개발`을, 동보티엔에스(대표 이경동)는 `텍스타일 디자인 프로그램 개발`을 발표한다. 또 부싯돌(대표 이윤우)은 `스마트TV와 스마트폰 연동기술을 통한 다이니믹 N스크린 기술`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행사를 마련 대경벤처창업성장재단은 지역 벤처투자 생태계 기반조성을 위해 지역 7개 대학 창업보육센터가 모여 설립된 비영리재단이다. 지난해 12월 한차례 IR를 개최해 3개 기업에 엔젤투자를 실행했으며, 이들 중 2개 기업이 엔젤투자매칭펀드까지 지원받았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