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이 다가왔다. 휴가를 맞아 이국의 정취를 찾아 해외로 훌쩍 떠나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 해외 여행의 가장 큰 부담은 뭐니뭐니해도 항공권이다. 가격도 비싸고 원하는 조건의 항공권을 찾는 것도 쉽지 않다.

스카이스캐너는 최저가 항공권을 손쉽게 찾아주는 항공권 가격 비교 서비스다. 세계 600개 이상의 항공사와 70만개 이상의 노선을 검색해 최저가 항공권을 찾아준다. 저가 항공사 항공권까지 빼놓지 않고 찾아준다. 가격을 그래프로도 일목요연하게 보여주고 환승 및 대기시간 등 다양한 필터로 검색할 수 있다.
깨알 같은 잔 기능도 편의와 재미를 더한다. 출발지와 도착지를 선택할 때 특정 공항이 아니라 해당 도시를 기준으로 정보를 제공한다. 도쿄를 검색하면 하네다공항과 나리타공항 항공편이 모두 나온다. 공항이 여러 곳인 대도시 여행에 편리하다.
출발지만 정해 놓고 도착지를 `모든 곳`으로 설정해 보자. 지금 있는 곳에서 가장 싼 가격으로 갈 수 있는 세계 모든 도시가 나타난다. 기간도 한 달 전체를 설정할 수 있다. 가장 싼 항공권이 있는 곳으로 무작정 훌쩍 떠나는 낭만 여행이 가능하다.
웹과 모바일 앱으로 이용 가능하다. 2001년 영국에서 시작했으며 최근 모바일 앱 출시 2년 만에 2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한국어 등 28개 언어를 지원한다.
한세희기자 hah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