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텍시스템(부회장 남석우)는 자사가 `2013 프로스트 앤 설리번 어워드` 정보통신 분야에서 `올해의 영상시스템 통합기업`으로 선정되었다고 1일 밝혔다.
`2013 프로스트 앤 설리번 어워드`는 각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인 기업을 선정해 시상한다.
콤텍시스템이 수상한 `올해의 영상시스템 통합기업`은 2012년 한국 영상시장에서 가장 활발하게 사업을 수행했고 고객 요구 사항에 최적화된 영상 시스템을 구축한 업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콤텍시스템은 영상시스템에 인터넷 전화(IPT)와 애플리케이션을 연계해 고객 환경에 맞는 최적화된 통합통신(UC)을 제공한다. 통합통신 구현에 빠뜨려서는 안될 보안도 함께 컨설팅하는 등 토털 솔루션을 갖췄다.
콤텍시스템 관계자는 “최근 국무 영상회의시스템, 충남도청 영상회의 등 눈에 띄는 성과를 만들어 냈다”며 “통신 편의 개선뿐만 아니라 업무 환경 전반에서 프로세스 변화를 꾀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시소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