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전문 업체 한국레노버(대표 강용남)는 28일 경남 창원시 시티세븐 풀만호텔에서 고객과 협력사에 자사 엔터프라이즈 솔루션과 신제품을 소개하는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레노버가 전국 고객들을 직접 찾아가 회사를 알리는 동시에 기업고객에게 적합한 제품군을 제안하는 행사다. 회사는 워크스테이션·스토리지를 포함한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씽크패드(ThinkPad) 노트북, 씽크센터(ThinkCentre) 데스크톱 등 다양한 제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한국레노버 관계자는 “중화학·조선·자동차 등 제조업이 집중된 영남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