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이버테크, ‘섀도우프로텍트GRE’ 테크에드 최고제품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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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이버테크(대표 이준녕)는 한국 총판을 맡고 있는 ‘섀도우프로텍트 GRE소프트웨어’가 지난 6월 3~6일 미국 루지애나주에서 열린 ‘마이크로소프트 테크에드 2013’에서 익스체인지 메일복원 부문 테크에드 최고 제품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 테크에드 2013(Microsoft TechEd 2013)은 마이크로소프트와 윈도우IT프로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행사로, 비즈니스를 위한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마이크로소프트의 파트너를 선정하는 자리다.

이번에 수상한 섀도우프로텍트 GRE(Granular Recovery for Exchange) 소프트웨어는 익스체인지 백업파일로부터 운영중인 익스체인지 서버 혹은 퍼스널 스토리지 테이블(PST)로 메일박스와 메시지, 이메일 첨부 파일의 복원을 돕는 재해복구 솔루션이다.

이날 대회에서 심사위원은 “이메일은 비즈니스에서 가장 중요한 기능으로, 단일 이메일 메시지 혹은 메일박스단위를 실시간으로 복구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비즈니스 무중단을 의미한다”며 “스냅샷 백업 기반인 섀도우프로텍트는 이메일 메시지와 메일박스(첨부파일 포함)를 복원할 수 있으며 종합 메시지 관리의 부족한 부분을 훌륭히 메웠다”고 평가했다.

섀도우프로텍트 제조사인 스토리지 크래프트의 마케팅 및 신사업 개발 부사장 제임스컬트 또한 “테크에드 최고 제품상수상은 기업의 물리 및 가상 IT환경에서 전반적인 재해복구를 위하여 섀도우프로텍트 복구 솔루션을 신뢰성 있게 사용해도 좋다는 또 다른 입증”이라면서 “익스체인지 데이터베이스 백업 파일로부터 이메일 메시지 혹은 메일박스를 신속하게 복구하기 위해서는 섀도우프로텍트 GRE와 같은 솔루션이 꼭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한국사이버테크가 한국 총판을 맡고 있는 섀도우프로텍트는 윈도우시스템의 디스크 이미지를 볼륨 스냅샷과 스케줄링 스냅샷 등의 기능을 이용하여 백업하고 가상부팅기술을 이용한 복원 및 시스템 복원(Bare metal recovery) 등에 사용할 수 있는 재해복구 백업 솔루션이다. 스냅샷 엔진은 윈도우 시스템의 물리 및 가상 시스템 이미지 백업에 탁월한 기능을 자랑하며 전 세계 수백만 대 이상의 시스템에서 이용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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