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 ‘더 뉴 K5’ 초대형 드라이빙 게임으로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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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는 어떤 자동차가 어울릴까? 고요하고 안정적인 승차감의 세단? 다이내믹한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SUV?, 환경까지 생각한 에코드라이빙카? 이런 고민을 하고 있다면 직접 체험해보자.

기아자동차㈜는 지난 13일 출시된 ‘더 뉴 K5’를 체험하는 초대형 이색 게임 이벤트 ‘더 뉴 K5 메가드라이브’를 오는 30일까지 용산 아이파크몰 광장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더 뉴 K5 메가드라이브’는 실제 ‘더 뉴 K5’에 탑재된 주행모드 통합제어 시스템을 활용해 다양한 운전모드를 실행해 볼 수 있는 주행게임이다. 게임 참가자들은 ‘더 뉴 K5’주행모드 통합제어시스템의 에코(Eco), 노멀(Normal), 스포츠(Sport) 세가지 주행모드를 통해 각각의 드라이빙 성능을 쉽게 이해하고 아날로그적 감성 또한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게임은 약 1분 30초간 주행하면서 장애물을 피해 점수를 획득하는 것으로, 초대형 타워 벽면에 설치된 ‘더 뉴 K5’ 실제 차량을 15m 떨어진 거리에서 원격 조종하면 된다. 실제 자동차의 향상된 주행 감성을 쉽게 이해할 수 있어 실감나는 드라이빙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기아자동차는 ‘더 뉴 K5 메가드라이브’ 최고득점자 1,2, 3등에게 아이패드 미니, 차량용 블랙 박스, 외식 상품권 등을 증정하며, 이벤트 현장을 촬영한 인증사진이나 동영상을 SNS에 등록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기아자동차 관계자는 “‘더 뉴 K5’는 시트와 소음을 크게 개선하고LED 포그램프, 블랙 하이그로시 마감 등 디자인적인 측면에서도 크게 향상됐다”며 “특히 주행모드 통합제어 시스템을 탑재하고도 합리적인 가격대로 책정돼 고객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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