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Image](https://img.etnews.com/cms/uploadfiles/afieldfile/2013/06/21/13.jpg)
에이스톰(대표 김윤종)은 자사의 신작 온라인게임 `최강의 군단` 첫 비공개 시범 테스트(CBT, Close Beta Test)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에이스톰은 신생개발사로, 최강의군단은 김윤종 대표가 던전파이터를 개발한 멤버들과 제작한 자사의 첫작품이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기존 게임에서 보기 힘들었던 `물총`, `팽이`, `맨홀 뚜껑` 등을 무기로 한 10종의 독특한 캐릭터가 등장한다.
에이스톰은 CBT를 기념해 보물찾기 이벤트를 실시한다. 플레이 중 무작위로 떨어지는 아이템을 얻으면 영화관람권 등 총 1만3000여개의 경품이 제공된다.
최강의군단은 CBT 과정을 거쳐 하반기 공개 서비스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종민기자 lj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