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회L&C(대표 김창범)는 20일 경기도 용인시 한화리조트에서 `협력사 동반성장 간담회`를 열었다.
김창범 대표와 회사 관계자, 20개 협력사 대표가 참석해 상호 경쟁력을 제고하고 상생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간담회 진행과 별도로 외부 강사를 초청해 `리더십 교양강좌` `세무관련 교양강좌`도 진행했다.
한화L&C는 지난 2009년부터 동반성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현금 결제 비율을 97%로 확대하는 한편 매년 명절 구매 대금을 조기 지급하는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협력 업체 설비 투자 자금 지원을 위해 상생펀드 100억원을 운영하고 있다.
김창범 대표는 “협력사와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채널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오은지기자 onz@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