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고기집 ‘구대감’ 수해극복 2주년 맞아 할인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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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맛집으로 유명한 한우, 한돈 전문점 ‘구대감’이 5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7.27 수해극복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구대감 관계자는 “당시 수해로 오픈 1년 여만에 막대한 손해를 입고, 매장 문을 닫아야만 하는 큰 위기에 처했었지만 직원들과 고객의 뜨거운 성원 덕분에 빠른 시일 내에 재오픈할 수 있었고, 지금과 같은 사랑을 받을 수 있었다”면서 “이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구대감의 인기 메뉴들만을 엄선해 특별 할인 이벤트를 실시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벤트 기간 동안 구대감을 찾는 남녀 한 쌍 고객과 여성 고객들로만 이루어진 테이블에는 각각 구대감의 인기 메뉴인 칠삼겹 세트를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600g 기준 33,000원인 칠삼겹 세트를 29,000원에 제공하기로 한 것.

칠삼겹은 7가지의 무지개 빛깔을 띤 삼겹살이라는 의미로 고추장, 된장, 카레, 허브, 마늘, 간장, 와인 등 7가지의 재료에 숙성된 웰빙 삼겹살로, 칠삼겹 세트는 이 같은 칠삼겹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어 구대감에서 가장 사랑 받는 인기메뉴다.

매주 토요일에는 600g당 99,000원에 달하는 럭셔리 한우 메뉴를 77,000원이라는 파격 특가에 즐길 수 있다. 이벤트 마지막 날인 7월 27일에는 칠삼겹 메뉴를 무료로 맛볼 수 있다.

한편 구대감의 럭셔리 한우 메뉴는 광주 직송 암소 한우로 탁월한 지방 비율 및 지방 분포도를 통해 고소함과 식감이 뛰어나 구대감 대표 메뉴라는 평가를 얻고 있다.

강남역 8 번출구 방면에 위치한 구대감은 6 인석 룸 6 개, 24 인석 룸 1 개, 32 인석 룸 1 개, 68 인석 룸 1 개, 102 인이 수용 가능한 홀이 마련돼 회식 및 송년회 등 모임 장소로 제격이다. 예약 및 문의는 전화로 가능하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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