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필름(대표 이덕우)은 엄마와 자녀가 함께하는 `인스탁스` 출사단 `엄마? 어디가!`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인스탁스 출사단 오는 29일 잠실 롯데월드 일대에서 즉석카메라 인스탁스를 소지한 엄마와 자녀 1인을 한 쌍으로 총 20쌍을 선정해 진행한다.

26일까지 한국후지필름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에서 신청 받는다. 한국후지필름은 참가자 모두에게 인스탁스 카메라와 하루 동안 쓸 수 있는 캐릭터 미니필름을 제공한다.
강신황 한국후지필름 마케팅 팀장은 “기존 인스탁스 고객 중 주부들을 위해 마련된 체험 이벤트”라며 “아이가 노는 모습을 인스탁스로 바로 찍고 남기는 등 색다른 추억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