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스전자(대표 오태준)는 18일 전국의 여중·고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바이헤븐` 미니 고데기 모델 선발대회 최종 우승자로 박소형양(19)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소비자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진행한 선발대회에서는 본선 온라인 투표에만 총 20만명이 참여할 정도로 관심이 뜨거웠다.
황왕현 조아스글로벌 대표는 “업계 최초로 시도하는 소비자 모델 발굴 프로젝트로 30년 넘게 신뢰를 보여 준 고객들 기대에 부응하고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