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두사가 온수 순환 방식을 적용한 온수매트 ‘한일명품 클래식 온수매트’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한일명품 클래식 온수매트는 기존 전기장판과 같은 전기 열선 방식이 아니라 온수 순환 방식을 적용하여 안전성을 높인 온수매트 제품이다. 때문에 전자파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어 전자파에 민감한 임산부용 온수매트로 사용 가능하다.
무소음 모터를 적용하여 소음을 획기적으로 줄였으며 두께는 22mm 정도로 아파트 및 빌라에서 층간 소음 완화용 놀이방 매트 대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외부 소재는 거실용의 경우 한화 모노륨 매트를, 침대용의 경우 고급 자가드 원단을 사용하여 고급스러움을 더했고, 각각 중, 대 사이즈로 출시됐다.
온도조절기는 기존의 버튼 방식이 아닌 다이얼 방식을 채택하였으며, 온도는 30℃~70℃까지 1℃ 단위로 섬세하게 조절할 수 있어 온도에 민감한 영유아나 임산부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한일명품 클래식 온수매트는 자율안전확인인증(KC) 및 전자기장환경인증(EMF)을 획득한 안전한 제품으로, 제품에 수위 센서, 바이메탈, 온도 센서, 자세 안전 스위치, 동작 센서 등의 안전 장치가 장착되어 있어 사용 시 발생할 수 있는 화재, 과열 등의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한다.
이와 함께 메두사는 보다 신속한 서비스를 위해 한일명품 클래식 온수매트 전용 콜센터(1666-9915)를 24시간 연중무휴로 운영, 항시 신속한 A/S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메두사 관계자는 “한일명품 클래식 온수매트는 전자파에 민감한 임산부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임산부용 온수매트”라며 “보일러의 기능과 매트의 실용적인 효과로 어르신들이나 어린이 등 온 가족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제품은 온라인 오픈마켓(G마켓, 옥션) 및 직영 오프라인 매장(인천 주안점, 부천 중동점, 부평 산곡점, 서울 구로점, 광주 신가점, 광주 용두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현재 국민카드로 결제 시 최대 12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