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공정거래위원회 주관 CCM 4회 연속 재인증

코웨이(대표 김동현)는 공정거래위원회가 주관하는 소비자중심경영(CCM) 재인증을 4회 연속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코웨이는 업계 최초로 2007년 제 1회 CCM 인증을 획득한 이래 2년 주기로 실시되는 재평가에 모두 통과해 CCM 인증기업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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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용훈 코웨이 CS본부장, 장득수 한국소비자원 부원장, 이인선 경상북도 부지사(맨 왼쪽부터) 등이 협약식에서 기념촬영했다.

CCM 인증은 기업의 모든 경영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 평가하는 국가공인제도로,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이 평가한다.

이달 기준 국내 CCM 인증기업은 총 116개이며, 그 중 2007년부터 재인증을 계속 이어온 회사는 7개에 불과하다.

코웨이는 콜센터·고객사이트·현장 등 다양한 방식으로 고객 의견을 경영 전반에 적극 반영하고 동종업계 최대 규모의 고객만족(CS) 인프라를 갖추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또 사회적으로 CCM이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역중소기업 대상 CCM 멘토링 사업에 참여해 교육, 진단 등 수시 컨설팅 활동을 진행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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