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송재희가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경란과 열애중이라는 소식이다. 두 사람의 열애설이 13일 오후 포털 급상승 검색어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13일 스타뉴스는 두 사람이 서울 송파구 소재 교회에 함께 다니고 있으며 올 1월부터 연인사이로 발전했다며, 또 한 쌍의 연예계 톱스타 커플이 탄생했다고 보도했다.
송재희는 2010년 드라마 `로드 넘버원`으로 데뷔 후 드라마 `사랑하길 잘했어`등에 출연했다. 지난해에는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이름을 알렸다.
김경란은 KBS 27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으로 지난해 9월 KBS 퇴사 후 `더 지니어스: 게임의 법칙`, 종합편성채널 채널A `꿈을 쏘다`등을 진행하고 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송재희 지켜봤던 배우인데 잘되서 좋다", "역시 교회에서 연인 탄생이 많네?", "두 사람 잘어울릴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테크트렌드팀 trend@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