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츠, 사운드바와 우퍼 합친 2.1채널 스피커 `BE-1000 Soundbar-G` 출시

스피커 전문 업체 브리츠(대표 이경재)는 국내 최초로 사운드바와 6.5인치 대구경 우퍼로 박진감 넘치는 음향을 구현하는 2.1채널 스피커 `브리츠 BE-1000 Soundbar-G`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제품은 사운드바 형태로 설계된 스피커로 공간 활용도를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두 개의 위성 스피커와 한 개의 우퍼 스피커로 구성된 기존 제품과 달리 사운드바와 우퍼 스피커를 함께 탑재했다. 스피커 우측 음량 조절 다이얼을 이용해 별도 유선 리모컨 없이 손쉽게 편하게 음량을 조절할 수 있다. 브리츠는 출시를 기념해 오는 16일까지 네이버 단독으로 시중가보다 약 24% 할인된 5만 9000원에 예약 판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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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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