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가 9일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장기 우수 고객 1000명 초청해 사은 행사를 갖는다.
SK브로드밴드는 국가고객만족도(NCSI) 3년 연속 1위 달성을 기념해 이날 행사를 마련했다. 장기 고객에 대한 감사와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을 위한 더 많은 고객 의견청취를 하는 `현장 경영의 장(場)`으로 진행한다.
SK와이번스 구단과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고객 사은 행사는 Btv 광고 모델인 배우 김응수 씨가 시구를 한다. 현장 부스를 설치해 사인볼과 응원도구, 음료수를 모든 초청고객에게 제공하고 Btv 독점 콘텐츠 캐릭터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과 피에로 풍선 이벤트 등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현장 행사도 개최한다.
이인찬 SK브로드밴드 마케팅부문장은 “고객 케어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에게 더 많은 긍정적인 경험을 제공하는 등 올해의 경우 고객가치 경영에 더욱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시소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