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솔루션 전문업체 후지제록스 프린터스(대표 유성렬)는 지난 3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서울 서초동 국제전자센터 내 후지제록스 프린터스 데모센터에서 `행복한 지구 만들기` 퍼포먼스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후지제록스 프린터스가 진행하는 `세상을 프린트하다` 캠페인의 일환이다. 독자 개발한 솔리드 잉크의 친환경 기술력을 알리는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솔리드 잉크가 담긴 수조에서 물고기가 헤엄치는 모습을 선보였다. 유성렬 대표는 “친환경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해 소비자와 함께하는 `그린 테크놀로지`를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