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인쇄기 전문업체 리소코리아(대표 우에무라 사토시)는 지난 1일 남한산성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2일 밝혔다. 올해 5회째 맞는 이번 행사는 환경문제와 관련한 공동체 의식과 연대감을 강화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이다.
![Photo Image](https://img.etnews.com/photonews/1306/435769_20130602131343_373_0001.jpg)
리소코리아 직원들은 서문, 수어장대, 영춘정, 남문을 지나는 제 1코스 약 3.8㎞ 구간에서 쓰레기 수거 등 환경 보호활동을 진행했다. 회사 관계자는 “환경을 생각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