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커 전문 업체 브리츠(대표 이경재)는 프리미엄 2.1채널 스피커 `프레데터`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기존 제품의 직육면체 모양에서 벗어난 독특한 디자인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글로시 화이트, 매트 블랙 등 투톤 컬러를 사용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5인치 크기 대구경 유닛을 탑재한 서브우퍼는 스피커 하단에서 저음을 구현하는 다운파이어링(Downward firing) 방식을 채택해 풍부한 저음을 제공한다. 입출력 단자(AUX)로 PC, MP3 플레이어, 스마트폰, 스마트패드 등과 연결할 수 있다. 가격은 9만9000원.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