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액세서리 전문 업체 슈피겐SGP(대표 김대영)는 본체 보호는 물론이고 커버를 닫은 채로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삼성전자 갤럭시S4용 기능성 케이스 `울트라플립뷰`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기존 보호케이스를 개선해 본체를 보호하면서 스마트 기능까지 갖춘 것이 특징이다. 덮개 상단 투명창으로 시간·배터리·메시지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발신자 확인과 전화 수신 기능도 사용할 수 있다. 커버를 열고 닫을 때마다 화면이 자동으로 켜지거나 꺼지는 자동 온〃오프 기능까지 갖췄다. 메탈릭네이비·메탈릭화이트·메탈릭레드·메탈릭블랙 등 4가지 색으로 출시됐다. 보호 필름을 포함해 가격은 4만7900원.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