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스프리가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이니스프리 에코손수건 캠페인`을 진행한다.
에코손수건 캠페인은 ‘휴지 대신 손수건을 사용하는 작은 습관으로 나무를 살리고 푸른 숲을 지켜주고 지구의 체온을 내려줄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이니스프리의 이번 캠페인은 2010년부터 시작해 4회째를 맞았다.
이니스프리는 서명 이벤트를 통해 에코손수건 캠페인에 대한 고객들의 참여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니스프리는 동참의 의미로 서명을 남기는 고객들에게 에코손수건을 증정한다. 한정 수량으로, 홈페이지와 모바일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김윤혜 이니스프리 마케팅팀 팀장은 "보다 많은 고객들이 휴지 대신 에코손수건을 사용하고 지구환경을 살리는 것에 동참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테크트렌드팀 trend@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