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상생]미래에셋증권 `소외된 이웃과 소통하는 미래에셋`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2006년부터 충남 서산시 대산읍 웅도리와 `1사 1촌`의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8년째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1사 1촌`은 지속적 상호교류를 통해 어촌과 도시가 하나가 될 수 있는 상생을 목표로 하는 미래에셋증권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이다. 전형적인 섬마을인 웅도리는 미래에셋증권과의 결연을 계기로 적극적인 교류활동에 나서고 있다.

Photo Image

미래에셋증권 임직원들은 해마다 웅도리를 방문해 쓰레기 수거 봉사활동은 물론 5월이면 어버이날을 맞아 효도 잔치도 진행한다. 작년에는 주민 안전을 위한 CCTV도 설치했다.

올해는 주민들을 초청해 미래에셋증권 자원봉사자와 함께 경복궁, 청와대 사랑채, 서울N타워 등 주요 관광지와 광화문 광장과 청계천 주변 등 서울의 명소들을 돌아봤다. 또 미래에셋센터원빌딩을 방문해 임직원들과 함께하는 시간도 가졌다. 변재상 미래에셋증권 사장은 “1사1촌 활동은 나눔과 상생을 목표로 한 미래에셋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 문화가 확산되고 정착될 수 있도록 전 임직원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2009년 점자보안카드, 전용콜센터, ARS 및 HTS주식거래수수료 할인 혜택 등 시각장애인만을 위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증권사 최초로 도입했다. 감사실, 컴플라이언스본부, 리스크관리본부 등 내부통제부서 60여명으로 구성된 시각장애인 특화 봉사단인 `감사하는 봉사단`은 점자동화책입력, 시각장애학생 체험학습 자원봉사에도 참여한다. 시각장애인 개안수술, 새학기 교복 및 학용품을 매년 지원한다. 매년 150권 이상의 점자책을 발간하는 등 시각장애인 지원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미래에셋증권 임직원들은 지난 2008년 출범된 미래에셋 봉사단을 통한 직접 모금한 기부금을 통한 봉사단별 자매결연을 맺은 사회복지시설 기부와 정기 봉사도 진행한다. 특히 봉사활동을 인턴 및 신입사원 입문교육 필수과정으로 진행한다.

미래에셋증권은 지속적으로 기업의 성장과 사회공헌활동의 올바른 실천을 위해 소외된 이웃과 따뜻하게 호흡하는데 앞장설 계획이다.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