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상생]KB국민카드 "공유 가치 상생을 말하다"

KB국민카드는 지속 가능한 새로운 `공유가치` 창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사회공헌 활동 분야에서 사회적 책임을 넘어 공유가치 창출로의 진화를 이끌고 있다. KB국민카드와 한국도미노피자는 지난 4월 초 `KB국민카드 사랑나눔세트`를 출시하고, KB국민카드 회원이 해당 메뉴를 구매할 때마다 양사가 공동으로 1세트당 600원씩 적립해 `아프리카 어린이 사랑나눔기금`을 조성하기로 했다. 조성된 기금은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를 통해 기아에 고통 받는 아프리카 말라위 치무투 지역 어린이를 위한 영양식 지원 및 식수 지원 사업에 활용된다. NGO 등에 따르면 600원은 영양실조에 걸린 아프리카 어린이 한 명에게 영양가 있는 식사 한 끼의 가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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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월 창립 2주년을 맞아 KB국민카드 직원들이 서대문구 소재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하여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기업과 소비자 사이의 공유가치인 `사회공헌`을 기업의 일상적인 기업 활동과 소비자의 소비활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실현해 나갈 수 있게 된 것이다. KB국민카드는 청소년, 노인복지, 환경, 글로벌을 사회공헌 4대 메인 테마로 정하고 4대 메인 테마의 약자를 활용한 `YES, for Good` 사회공헌 슬로건 아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청소년 경제〃금융교육 분야는 KB국민카드의 핵심 사회공헌 사업 분야다. 경제〃금융교육을 통해 미래의 주역이자 나라의 든든한 기둥이 될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경제〃금융에 대한 올바른 지식 습득과 이해력 향상을 지원하며, 합리적인 소비 마인드를 함양해 줌으로써 건강한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임직원 320여 명이 강사로 참여해 서울〃경기지역 초〃중〃고 60개 학교 9800여명을 대상으로 경제〃금융교육을 진행했다.

환경 보호에도 앞장선다. 각종 환경오염으로 인한 기부 변화를 방지해 다음 세대에게 보다 쾌적하고 푸른 환경을 조성해 주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KB금융지주의 `탄소중립의 숲` 환경보호 프로그램에 참여해 기업 활동 및 일상생활에서 배출하는 탄소량에 상응하는 탄소를 흡수하기 위해 나무를 심어 숲을 조성하고 있으며, 청계천을 이용하는 많은 시민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청계천 주변 환경 보전 활동인 `청계천 환경 지킴이` 봉사 활동에 임직원들이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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