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세라 도큐먼트 솔루션스 코리아(대표 김광욱·이하 교세라코리아)는 자사 복합기 제품군인 TASKalfa 5550ci, 4550ci, 3550ci, 3050ci이 팬톤(Pantone)의 승인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팬톤은 글로벌 색체 전문 업체다. 협력사의 복합기 기능을 심사 기준별로 분석해 컬러 출력 능력을 승인한다. 모의 인쇄, 엔진, 토너, 드라이버, 해상도, 출력물 등이 심사 기준이다. 교세라 코리아 관계자는 “교세라 제품의 컬러 출력 능력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