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바이브가 5집 앨범으로 돌아왔다.
바이브는 3년 만의 앨범으로 ‘오가닉 사운드(ORGANIC SOUND)’를 발매했다.
소속사 측은 15일 “이미 앨범의 선공개 곡 ‘꼭 한번 만나고 싶다’와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공개 등으로 수많은 음악 팬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바이브가 오늘 드디어 온,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5집 앨범 ‘ORGANIC SOUND’를 전격 발표한다”고 밝혔다.
선공개곡 ‘꼭 한번 만나고 싶다’와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공개 등으로 수많은 음악 팬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바이브는 15일 온, 오프라인을 통해 새로운 음악을 선보인다.
이번 앨범은 순수 릴테잎으로 작업했다. 덕분에 ‘오가닉 사운드(ORGANIC SOUND)’ 라는 앨범 타이틀에 걸맞는 아날로그 스타일의 음악을 담아냈다.
소속사 뮤직앤뉴 측은 “특히 타이틀 곡 ‘이 나이 먹도록’은 멤버 류재현이 오랜 시간 정성을 들인 끝에 완성된 곡”이라며 “트렌디하고 빠르게 소비되는 요즘의 가요시장에서 오히려 편안할 수 있는 어쿠스틱한 멜로디를 바탕으로 오직 ‘바이브’만이 선보일 수 있는 명곡으로 탄생시켰다”고 전했다.
타이틀곡 ‘이 나이 먹도록’을 포함해 총 10곡을 담은 바이브의 정규 5집 앨범 ‘오가닉 사운드’를 발매하는 바이브는 오는 18일 MBC ‘쇼! 음악중심’을 시작으로 새 앨범 활동에 돌입한다.
바이브의 신보에 네티즌들은 "바이브 이 나이 먹도록, 감성 돋네", "정말 기다렸다", "아날로그적인 느낌 물씬" 등의 반응을 보였다.
테크트렌팀 trend@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