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호 헌법재판소 재판관이 건국대학교 제8회 KU리더상 수상 영예를 안았다. 조 재판관은 건국대 법학과 73학번으로 춘천지방법원장, 광주고등법원장, 서울고등법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지난달 헌법재판소 재판관으로 취임했다. 건국대는 “조 헌법재판관은 법과 원칙을 중시하고 온화한 성품으로 법조계 등 사회 전반에서 존경과 귀감의 대상이 되는 등 건국대의 명예를 높이는데 기여했다”고 밝혔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m
조용호 헌법재판소 재판관이 건국대학교 제8회 KU리더상 수상 영예를 안았다. 조 재판관은 건국대 법학과 73학번으로 춘천지방법원장, 광주고등법원장, 서울고등법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지난달 헌법재판소 재판관으로 취임했다. 건국대는 “조 헌법재판관은 법과 원칙을 중시하고 온화한 성품으로 법조계 등 사회 전반에서 존경과 귀감의 대상이 되는 등 건국대의 명예를 높이는데 기여했다”고 밝혔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