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국내 저소득층 아동·청소년 개안 수술 지원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대표 강동환)은 6일 서울 중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국내 아동〃청소년 개안 수술비를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이하 CSR)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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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은 6일 서울 중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국내 아동?청소년 개안 수술비를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 협약식을 가졌다. 왼쪽부터 신언항 한국실명예방재단 회장, 김주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 강동환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대표.

이 자리에는 강동환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사장과 김주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 신언항 한국실명예방재단 회장이 참석했다.

캐논의 CSR 프로그램인 `포커스 온` 캠페인은 선천성 백내장, 사시, 첨모난생, 안검하수 등으로 고통받는 저소득층 가정의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1년간 1억원의 개안수술비를 지원한다.

캐논은 이 협약을 시작으로 저시력 예방과 관련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순차적으로 늘려나가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책임을 다 할 계획이다.

강동환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사장은 “캐논 CSR의 목표는 사회발전에 실질적 도움이 되면서 캐논의 기업철학인 공생을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는 것”이라며 “그동안 드림투게더를 비롯한 다양한 CSR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쌓은 경험을 토대로 캠페인 활동에 모든 임직원이 한 뜻으로 임하겠다”고 강조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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