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대표 이상운)은 스판덱스 수요가 급증하는 인도네시아 시장 공략을 위해 최근 `무슬림 웨어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디자인 공모전은 효성의 스판덱스 브랜드 `크레오라`를 인도네시아 시장에 알리기 위한 것이다.
근래 인도네시아에서는 무슬림 웨어를 중심으로 스판덱스 원사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 효성 크레오라는 현재 인도네시아 시장에서 약 60%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문보경기자 okmu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