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태광 한국생명공학연구원(KRIBB) 원장이 핵심 경영진을 이끌고 김흥남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원장을 23일 찾았다. 창조경제 구현을 위한 R&D 융합의 필요성 때문이다. 유전체와 단백질 등 우리나라 BT 연구를 주도해온 생명연은 이날 IT분야 빅데이터 등 핵심기술과 융합할 때 어떤 가능성이 있는지 타진했다. 양 기관은 이날 만남을 계기로 향후 지속적으로 융합과제발굴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오태광 한국생명공학연구원장(맨 왼쪽)이 ETRI 정보통신전시관에서 김흥남 ETRI원장(맨 오른쪽)으로부터 초고화질 TV에 관한 설명을 듣고 있다.
과학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AI돌봄로봇 '효돌',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선정...조달청 벤처나라 입점
-
4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5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6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7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8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9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10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