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대표 이준우)이 세계 최초 엔드리스 메탈(하나로 이어진 금속테두리)을 구현한 `베가 아이언` 공개에 맞춰 베가 브랜드 광고를 론칭했다고 22일 밝혔다.
팝가수 퀸(Queen)의 `위 윌 락유(We Will Rock You)`에서 모티브를 얻어 제작한 베가 브랜드 광고는 베가만의 독창적이고 특별한 제품으로 고객 마음과 국내 스마트폰 시장 판도를 흔들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광고는 위 윌 락유 노래를 배경으로 반복되는 일상에 지친 사람들에게 베가가 제공하는 가치로 활기를 되찾고, 빛날 수 있도록 만들겠다는 스토리다. 특히 광고 마지막 부분에 베가 아이언을 등장시켜 베가 브랜드 철학을 전달하고자 했다.
김주성 팬택 국내마케팅본부장은 “이번 브랜드 광고는 베가가 완전히 새로워지겠다는 소비자에 대한 약속을 분명히 밝히는 것”이라며 “베가 아이언은 변화의 출발점이 될 것이며, 제품뿐 아니라 서비스, 사후지원 등 모든 영역에서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팬택은 베가 아이언 론칭을 기념해 베가 아이언을 체험할 수 있는 `베가 크루` 모집 이벤트를 진행한다. 응모 기간은 내달 1일까지이며, 총 100명을 선정해 베가 아이언 체험폰을 제공한다.
권건호기자 wingh1@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