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아용품 전문기업 ㈜에이원베이비(대표 이의환)는 지난 17일 현대홈쇼핑을 통해 판매된 ‘리안 스핀LX’ 유모차가 완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17일 오전 11시30분부터 70분간 진행된 현대홈쇼핑 방송에서 에이원베이비는 ‘리안 스핀LX’ 유모차 단품은 물론 패키지 구성으로 함께 판매한 ‘조이스테이지스’ 카시트 세트까지 완판을 달성했다.
이 유모차는 지난 1월 진행된 ‘맘앤베이비 엑스포’에서도 박람회 시작 2일만에 완판을 기록한 인기 모델로 360도 회전되는 프레임의 사용으로 한 손으로 손쉽게 양대면 전환이 구현되어 이동 중에도 간편하게 아이를 돌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작은 흔들림에도 민감한 신생아의 머리에 전달되는 충격을 줄여주기 위해 일반 고무 타이어가 아닌 대형 에어타이어를 채택했다. 바퀴 모두에 충격흡수 서스펜션 기능을 추가하여 비포장 길에서 보다 안정된 핸들링과 편안한 승차감을 준다.
요람형 시트를 별도로 구매할 필요 없이 손쉬운 버클 조작만으로 요람모드와 유모차모드 변형이 가능해 간이침대처럼 편안하게 눕혀 이동할 수 있고 유모차에 신생아용 카시트 장착이 가능해 보다 편리한 야외활동을 돕는다. 색상은 ‘스트로베리 레드’, ‘블랙베리 퍼플’, ‘캐리비안 블루’ 등 총 3종.
에이원베이비의 이의환 대표는 “소비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맘앤베이비 엑스포에 이어 현대홈쇼핑 방송에서도 완판을 기록하게 되었다”며 “소비자들의 성원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만족을 줄 수 있도록 우수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유모차는 지난해 진행된 ‘소비자시민모임’의 국내외 유모차 품질 평가에서 고가의 수입 유명 유모차 브랜드 제품에 앞선 ‘만족’ 평가를 받으며 주목 받은 제품이다. 21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2013 코리아베이비페어 임신출산유아교육전’에도 출품됐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