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LED보급협회, 임원 12명 선임

한국LED보급협회(KLEDA, 회장 김기호)는 `2013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부회장과 등기이사 등 임원 총 12명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박경배 KLEDA 전무가 발광다이오드(LED) 공장등 보급 활성화에 노력해 온 점을 감안해 등기이사로 임명됐다. 신임 부회장으로 유태경 루멘스 회장, 이병구 네패스 회장, 신창호 유비젼 사장, 방병국 미래절전 사장 4명이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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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호 한국LED보급협회장(오른쪽 첫번째)과 신임 임원들

이충해 광성전기산업 사장, 하영준 세원정공 회장, 윤찬헌 영동테크 회장, 정기석 서울LED 사장, 박천순 소입 사장, 오병주 에이프로시스템즈 이사, 장정수 이지닉스 이사가 신임 이사로 선임됐다.

김기호 회장은 “지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하주차장 LED 조명 교체 사업을 추진해 10만개 조명을 보급했다”고 말했다.


오은지기자 onz@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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