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스마트폰 전용 음악 애플리케이션 `지니(Genie)`를 통해 버스커버스커 `벚꽃엔딩` 음원을 5월 초까지 무료로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벚꽃엔딩` 음원은 전국 올레 M&S 매장에서 올레 서비스에 가입하는 신규 고객 중 매장 당 선착순 10명에게 5월 8일까지 매일 제공될 예정이다. `15&`의 `SOMEBODY` 역시 지니 음악 나누기 서비스를 통해 14일까지 무료로 제공한다.
박혜정 KT 마케팅 본부장은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더하기 위해 시즌마다 특성에 맞는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김시소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