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앤(대표 이청호)은 실내용 멀티 순수 음이온 발생기 `이온풀(ion-POOL)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제품은 순수 음이온을 1m거리 내에서 20만개/㏄를 발생시킬 수 있는 대용량 음이온 멀티 발생기다. 다섯 개의 음이온기를 연속적으로 연결해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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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에 해로운 오존이 발생되지 않고 음이온이 풍부하다. 실내에서 식물을 키울 때 성장 속도가 빠르고 수명도 연장시킬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실내 벽면에 선반과 같은 형태로 장착해 자연스럽게 인테리어 효과를 낼 수 있다. 병원이나 노인정, 유치원, 학교, 사무실, 거실 등에도 장착할 수 있다.
이청호 사장은 “세계 최고의 순수 음이온 발생 기술력과 기능성 LED를 이용한 융합기술을 기반으로 글로벌 친환경 기업으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