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All-IP 송` 리믹스에 도전하세요

KT가 10일부터 `올(All)-IP 송 리믹스 공모전`을 시행한다.

올 IP 송은 모 오디션 프로그램 참가자인 악동뮤지션이 직접 작곡해 주목을 받았다. 귀에 익고 친숙한 멜로디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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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IP 리믹스 공모전은 광고에 나오는 올 IP 송을 힙합, 하우스, 테크노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편곡해 참여하는 이벤트다.

이메일로 접수받아 전문가 심사를 거쳐 톱8을 선정하고, 5월 6일부터 올레 페이스 북을 통해 참가자가 얻은 `댓글`과 `좋아요` 수를 실시간으로 합산해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

심사는 MF Korea, World DJ Festival 등 국내 최고 무대에서 활약 중인 DJ `프릭하우즈`와 2NE1, 소녀시대 등 국내 최정상 뮤지션과 함께 해온 베테랑 힙합 DJ `스케줄원(Schedule1)`이 맡는다. 두 명의 DJ는 직접 올 IP 송을 리믹스해 샘플 음원을 제시한다.

공모전 참가자들 중 가장 재미있는 편곡을 한 1등에게는 300만원을 수여하며, 2등과 3등에게는 각각 200만원, 100만원을 제공한다.

신훈주 KT IMC담당 상무는 “`올 IP 송`을 나만의 스타일로 직접 만들어 보는 기회로 마련한 이번 공모전에 많은 분들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시소기자 sis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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