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카인터넷(대표 주영흠)은 자사 통합백신 `엔프로텍트 안티 바이러스/스파이웨어`가 영국에서 체크마크 인증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이 인증은 웨스트코스트랩이 심사하는 보안 인증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바이러스·스파이웨어·트로이목마·키로거 등 여러 악성코드들을 오진 없이 100% 진단하는 경우에만 인증을 받을 수 있어 공인된 시험으로 평가 받는다고 잉카인터넷은 강조했다.
잉카인터넷 측은 “이번 인증 획득으로 브랜드 인지도와 제품 경쟁력을 배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