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봄, 속초ㆍ양양 ‘스파펜션’서 만끽

꼬띠에르펜션, 야외 노천 스파에서 푸른 동해바다 조망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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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5일제의 확산에 대체휴일제 도입 논의까지 진행되면서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기 위해 여행을 떠나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강원도 속초, 양양의 경우 수도권에서 아침에 출발하면 점심때쯤 도착할 수 있어 주말이나 휴일 여행지로 인기를 얻고 있다. 하조대 해수욕장, 설악산, 대포항 등 유명 관광지가 가까이 있는 것도 강원도 속초, 양양의 매력이다.

특히 양양에 위치한 하조대해수욕장은 동해안의 푸른 바다를 만끽할 수 있는 곳이다. 설악산을 둘러본 후 하조대 해수욕장에서 운치를 즐기고 대포항에서 회를 맛보는 코스는 관광객들에게 단연 인기다. 이렇듯 양양이 관광 명소로 부상하면서 속초, 양양 부근에 연인과 가족 단위 관광객이 묵을 수 있는 스파펜션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속초, 양양 스파펜션들은 지친 몸과 마음을 쉬어가기에 더 없이 좋은 장소다. 객실에 앉아서 동해 바다를 한 눈에 담을 수 있는데다, 서비스도 호텔 못지 않기 때문에 제대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양양에 위치한 스파펜션 `꼬띠에르펜션`도 탁 트인 조망과 호텔급 서비스를 지향하는 곳이다. 스파펜션인 꼬띠에르에서는 지상 13미터 높이의 넓은 테라스에 설치된 야외 노천 스파에서 푸른 동해바다를 조망하며 온천욕을 즐길 수 있다. 출렁이는 파도와 하얀 백사장을 바라보며 제트 월풀 스파에 몸을 담그는 경험은 연인과 가족들은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꼬띠에르펜션 관계자는 “스파펜션 내부 곳곳에는 미술조각품이 설치돼 있고 건물 밑에는 인공호수를 조성해 마치 미술관에 찾아온 듯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면서 “노출 콘크리트로 마감된 건물은 모던한 느낌을 주며 최상급만을 사용한 실내가구와 인테리어도 투숙객의 만족도를 높여주는 요인”이라고 전했다.

속초, 양양에 위치한 스파펜션 꼬띠에르의 각 객실은 모두 독립된 외부계단을 통해 출입할 수 있어 프라이버시가 보장된다. 바비큐장 역시 4개동 마다 개별 설치돼 있어 잔잔한 음악이 흐르는 가운데 방해 받지 않는 즐거운 바비큐 타임을 가질 수 있다. 조식 서비스와 부대시설인 카페테리아는 펜션이 아니라 호텔에 묵는 듯한 느낌을 선사한다.

하조대는 물론, 설악산과 대관령 양떼목장, 유람선선착장, 설악워터피아, 양양국제공항이 가까이 있어 동해안을 찾은 관광객에게는 최적의 위치이기도 하다.

속초, 양양에 위치한 스파펜션 `꼬띠에르펜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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