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골프협회(KPGA)와 시선커뮤니케이션이 전국 골프장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4K 무안경 3D 디스플레이 설치사업이 오는 6월 말까지 진행된다.
무안경 3D 디스플레이?콘텐츠 제작기업 ㈜쓰리디팩토리(대표 오현옥)는 “4K 무안경 3D 디스플레이를 서울근교의 골프장 50여 곳에 설치하겠다”고 28일 밝혔다.
쓰리디팩토리는 홈플러스, 롯데마트, 이마트, 하나로마트 등 전국 대형마트에 무안경 3D 디스플레이와 콘텐츠를 공급했고, 지난해 5월에 열린 ‘SBS서울디지털포럼 2012’에서 국내 최초로 82인치 무안경 3D 멀티비전 솔루션을 공급하기도 했다.
쓰리디팩토리가 이번에 상용화를 선언한 4K 무안경 3D 디스플레이는 기존 무안경 3D 디스플레이의 문제점을 보완한 고화질 해상도를 갖춘 제품이다.
실제로 기존 무안경 3D 디스플레이의 경우 액정표시장치(LCD) 패널에 3D 렌즈를 부착해 2D 영상을 재생할 경우 화질이 떨어진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4K 무안경 3D 디스플레이는 일반 2D 영상을 재생할 때에도 일반 풀HD 텔레비전에서 보는 것처럼 또렷한 영상을 재생하기 위해 4K 액정표시장치 패널을 채택했다.
4K(3840x2160)는 일반 풀HD (FHD: Full High Density) 해상도보다 4 배 정도 화질이 높아 화면이 매우 또렷하고 선명하게 출력된다. 또한 4K 3D 렌티큘러렌즈(Lenticular Lens)를 탑재해 정밀도도 기존 대비4 배 이상 높다는 것이 업체의 설명이다.
쓰리디팩토리는 이번 발표를 통해 “그동안 관련 첨단기술을 확보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4K LCD 패널이 워낙 고가라 수급의 문제로 상용화를 이룰 수 없었는데, 최근 LCD 생산 업체로부터 전략적으로 저렴한 제품을 공급받게 됨으로써 상용화 시기가 앞당겨졌다”고 제품 상용화 배경을 밝히기도 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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