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보안 분석 전문회사 징코스테크놀러지(사장 채연근)가 3월 필리핀 세부에서 개최된 `와일드 패킷 APAC 파트너 콘퍼런스`에서 `Commendation Award`를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채연근 징코스테크놀러지 사장은 “괄목할만한 수준의 네트워크 포렌식 솔루션 공급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징코스테크놀러지는 수상과 함께 ORA(OmniPeek Remote Assistance)와 APM(어플리케이션 성능분석) 기능을 보강한 `옴니 와치 포인트 2.0`을 발표했다.
기존 사용자도 새로운 버전에서 지원하는 모든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플러그인 접속만으로 50여 가지 추가 툴을 무상 이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채연근 사장은 “매월 진행하는 교육과정을 통해 고객 장애 포인트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지원체계를 강화 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시소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