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원장 이기섭)은 14일 서울 양재동 The-K호텔(구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주력산업융합원천 R&D 과제 수행희망자간 정보교류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10개 연구 분야별 PD들이 과제 기획의도를 설명하고, 신규 과제 참여 희망자들이 교류하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KEIT는 정부 사업 참여시 컨소시엄 구성이 가장 큰 애로점으로 조사돼 이를 해소하는 차원에서 정보교류회를 준비했다.
올해 상반기 주력산업융합원천 R&D 과제는 다음달 4일까지 전산접수, 5일 오프라인접수를 마감한다. KEIT는 5월 중 평가를 마치고 사업자를 선정해 6월까지 예산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