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5네트웍스코리아(지사장 조원균)는 `F5모바일 앱 매니저`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모바일 앱 매니저는 애플리케이션 관리를 위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솔루션이다. 기업용 `BYOD(개인 모바일 기기를 업무에 활용하는 것)`를 안전하고 비용 효율적으로 지원할 수 있게 해준다.
직원이 개인 소유 디바이스에서 기업 애플리케이션과 데이터를 사용하면서 동시에 사적인 콘텐츠를 보호할 수 있다.
F5 관계자는 “근로자 개인 디바이스 사용을 제한하거나 프라이버시를 침해하지 않고도 기업 자원을 보호할 수 있어 회사와 근로자 양측 모두에게 유익한 지능형 BYOD 환경을 구축할 수 있게 해준다”고 설명했다.
김시소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