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일 복이 와르르 쏟아진다!`
모비?미디어(대표 최종원)가 새로운 개념의 앱 서비스 `복코드앱`을 선보였다. 복코드앱은 오프라인과 모바일 광고를 결합해 직장인의 무료한 출근길을 활기찬 행운의 아침으로 바꿔주는 서비스를 표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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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 광고에 매일 제공되는 복주머니 컬러코드를 복코드앱으로 스캔하면 모바일 스크래치에 참여할 수 있다. 매일 바뀌는 오늘의 상품과 실시간 잔여 수량을 확인하고 손가락으로 화면을 문지르면 복권을 긁는 것처럼 즉석에서 당첨 여부를 알려 준다. 참여 시간은 출근 시간인 아침 7시부터 경품이 소진할 때까지다.
복코드앱은 구글플레이에서 다운받을 수 있으며 iOS 버전도 곧 앱스토어에 론칭될 예정이다.
모비?미디어 측은 “기존 리워드 앱의 주 고객층이 10대와 20대 초에 한정된다는 한계를 극복했다” 며 “직장인이나 중장년층까지 포용하는 오프라인 광고 접점과 모바일 앱을 혼합한 형태로 폭넓은 계층과 소통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이벤트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