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잉크젯 팩스 복합기 등 신제품 11종 출시

캐논코리아비즈니스솔루션(대표 김천주)은 2013년형 잉크젯팩스복합기를 비롯한 신제품 사무용 기기 11종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신제품은 MX927, MX727, MX527, MX457, MX397, E610 등 잉크젯팩스복합기 6종과 잉크젯복합기 MG5470, MG6370(블랙·화이트) 등 3종, 잉크젯프린터 iP7270 1종과 스캐너 CS9000F MARK II 1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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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에서는 2013년 상반기 잉크젯팩스복합기 MX927, MX727, MX527, MX457, MX397, E610 등 6종, 잉크젯복합기 MG5470, MG6370(블랙/화이트) 등 3종, 잉크젯프린터 iP7270 1종과 스캐너 CS9000F MARK II 1종 등 11종을 출시했다. 사진 모델은 E610

신제품들은 더 가벼워진 디자인에 픽스마 클라우드 링크, 모바일 프린팅 등 언제 어디서나 인쇄 가능한 와이파이(Wi-Fi) 환경을 지원한다. 여기에 `마이 이미지 가든` `프린트 유어 데이즈`같은 부가 솔루션과 에코 모드, 절전 모드 등 친환경적 요소를 대폭 강화한 점이 특징이다.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 관계자는 “신제품의 경우 와이파이 등 편의 사양을 대거 탑재했으며, 환경을 고려한 디자인과 에코 모드, 절전 모드 등 친환경적 요소도 두루 고려했다”며 “친환경적이고 경제적인 캐논스캔은 다양한 환경 규제를 따를 뿐 아니라 에너지 효율적이며 환경을 보호하는 경제적인 제품”이라고 전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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