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하뮤직코리아(대표 후쿠토메 히토시)가 다양한 스마트기기와 무선으로 연결되는 도킹오디오 4종을 출시했다.
야마하 도킹오디오는 블루투스 기능을 통해 다양한 스마트기기와 무선으로 연결된다. USB단자를 통해 기존 30핀 애플 기기부터 8핀으로 단자가 변경된 아이폰5 및 아이팟터치 5세대와 직접 연결 가능하다. 또 CD플레이어, FM라디오 기능과 USB단자, AUX단자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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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출시한 `TSX-B232`의 상단 우드패널은 평면으로 구성돼 작은 인테리어 소품을 배치할 수 있고, `MCR-B142`는 분리형 스피커와 10가지 색상을 통해 다양한 레이아웃을 연출할 수 있다. 스탠드 모양의 `ISX-B820`은 좁은 공간에서도 유연하게 배치가 가능하며 스탠드를 제거한 후 벽에도 설치할 수 있다.
야마하 도킹오디오는 압축된 오디오 소스를 복원해주는 `뮤직 인핸서(Music Enhancer)`, 음악 장르와 청음 환경에 맞게 사운드를 조절할 수 있는 `3밴드 이퀄라이저(3-band Equalizer)` 기능을 탑재했다.
야마하 도킹오디오는 전국 야마하 음향기기 전문 대리점에서 구입 가능하다. 제품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야마하뮤직코리아 공식 홈페이지(kr.yamaha.com)나 야마하뮤직코리아 본사(02-3467-3300)에서 문의 가능하다.
김창욱기자 monocl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