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아이앤디(대표 박시범)가 스마트기기 충전용 초소형 보조배터리를 내놓았다.
드림아이앤디는 초소형 보조배터리 `알로(allo)220`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알로220`은 손안에 들어가는 크기(8.9×3.4×2.1㎝)로 휴대가 간편하고 무게는 70g으로 명함지갑 정도로 가볍다 .
지난해 보조배터리 부문 판매 1위인 `알로600`의 자매 모델인 `알로220`은 삼성SDI 2200㎃h 리튬이온 배터리로 채택되는 등 우수한 품질력이 장점이다.
PC 혹은 일반전원(아댑터) 충전으로 이용가능하다.
아이폰5를 1회 이상 완전 충전시킬 수 있고 아이패드와 갤럭시 시리즈, 옵티머스G, 디지털카메라 등 다양한 스마트기기 충전이 가능하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