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아이앤디, 스마트폰 태양광 충전기 신모델 출시

스마트폰용 태양광 충전기 전문업체 드림아이앤디(대표 박시범)은 자체 브랜드 `알로` 2013년형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알로220`은 손안에 쏙 들어가는 크기로 휴대하기 간편하다. 무게는 70g으로 명함지갑 정도로 가볍다. 삼성SDI의 2200mAh 리튬이온 배터리를 채택해 품질도 우수하다.

충전은 PC나 일반전원으로 할 수 있다. 아이폰5를 1회 이상 완전 충전시킬 수 있고 아이패드와 갤럭시 시리즈, 옵티머스G 등 스마트폰과 디지털카메라 등의 다양한 휴대용 스마트제품의 충전이 가능하다 .

제품색상은 블루와 실버 2가지이며, 판매가격은 2만9000원이다.


황태호기자 thhwa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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