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임직원 자발적 성급으로 아프리카 청소년 지원

환경부가 임직원들의 자발적 모금으로 아프리카 청소년 돕기 행사를 18일 케냐 현지에서 실시했다. 약 2900만원의 재원으로 추진되는 이번 행사를 통해 환경부는 케냐 초등학생 2500명에게 교복과 장학금을 전달했다. 윤종수 환경부 차관(오른쪽)이 케냐 나이로비 키보코 초등생에게 교복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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