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명의 스타 강사의 `쪽집게 노트` 3만원으로 본다

35명의 스타 강사들이 수년간 학생을 가르쳐오면서 정리한 핵심 교안에 음성 강의와 메모가 더해진 온라인 교육 서비스 시크릿노트 `에스노트 원(Snote1)`이 13일 서비스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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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노트는 강사가 정리한 과목별 핵심 내용과 음성 설명이 덧붙여 있어 요점을 쉽게 파악할 수 있다. 음성 강의는 평균 9~30분으로 짧게 구성됐다. 홈페이지와 스마트폰 앱에서도 학습 가능하다. 에스노트 원은 1년에 3만 원으로 전 학년, 전 강좌를 무제한으로 이용한다. 학생도 회원 가입하면 직접 만든 요약노트를 올릴 수 있다. 올린 요약노트는 친구들과 공유하거나 다른 회원들에게 판매해도 된다.

이용수 피앤아이컴퍼니 대표는 “시크릿노트는 자기주도학습 콘텐츠이기 때문에 스스로 공부할 때 도움이 되고 강의가 페이지 단위로 짧게 구성돼 몇 번씩 들어도 학생들이 질려 하지 않는다”며 “가계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온라인 교육 서비스로 자리 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현재 에스노트 원에는 900여개가 넘는 스타 강사들의 시크릿 노트가 마련돼 있다. 6월부터는 2500여개의 노트를 서비스할 예정이다.


송혜영기자 hybrid@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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